스마트폰으로 지도를 켰는데 현재 위치가 도로가 아닌 건물 안으로 표시되거나, 차량이 옆 도로를 달리는 것처럼 보인 적이 있나요?
이런 현상은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할 수 있지만,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멀티패스(Multipath)입니다.
멀티패스는 GPS와 GNSS에서 위치 오차를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.
이번 글에서는 멀티패스가 무엇인지, 왜 발생하는지, 그리고 어떻게 영향을 줄일 수 있는지 쉽게 알아보겠습니다.
멀티패스(Multipath)란?
멀티패스는 말 그대로 하나의 신호가 여러 경로(Multiple Paths)를 거쳐 수신기에 도착하는 현상입니다.
원래 GPS 신호는 위성에서 스마트폰이나 GNSS 수신기로 곧바로 전달되는 것이 가장 이상적입니다.
하지만 현실에서는 신호가 건물이나 유리, 금속, 물 표면 등에 반사된 뒤 수신기에 도착하기도 합니다.
수신기는 이 반사 신호를 직접 신호와 함께 받을 수 있으며, 이 때문에 위치 계산에 오차가 생길 수 있습니다.
멀티패스는 왜 발생할까?
GPS 신호는 전파입니다.
전파는 다양한 물체에 의해 반사될 수 있습니다.
대표적인 반사 환경은 다음과 같습니다.
고층 건물의 유리 외벽
콘크리트 건물
철골 구조물
금속 시설물
대형
◀ 다음 글
이전 글 ▶
댓글 쓰기